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 코스 순서대로 둘러보기
- 1옛백제병원 자세히 →
부산에 남아있는 근대건축물 중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용도변경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며 보존되어있는 곳이다. 1922년 명지 출신의 최용해씨가 지은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으로 당시 1,2층 건물이 대부분이었던 시절, 5층 벽돌건물에 서양의료진을 두며 성업했으나 악성 루머와 경영난을 겪게 되자 최용해가 일본으로 야반도주하…
- 2남선창고터 자세히 →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며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후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주로 명태를 많이 보관했다하여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린다. 냉동고…
- 3초량교회 자세히 →
1893년에 선교사 애덤슨에 의하여 부산에서 최초로 생긴 교회이다. 항일민족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신사참배반대운동의 진원지 구실을 한 점에서도 역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n
- 4168계단 자세히 →
산복도로에서 부산항까지 가장 빨리 내려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특징중 하나인 세로로 난 지상6층 높이의 아찔한 계단이다. 계단의 수가 168개이며 계단 아래에 원래 3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식수로 쓰던 1개의 우물만 남아있으며 물이 부족하던 시절 물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상…
- 5김민부 전망대 자세히 →
‘기다리는 마음’으로 유명한 김민부 시인을 기리고자 부산항이 잘 보이는 168계단 옆에 만들어진 전망대이다. 김민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등단을 한 천재시인으로 우리에게 ‘자갈치 아지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피디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절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
- 6당산 자세히 →
우리나라 전통신앙으로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을 모시는 곳이다. 당제는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이며, 제일(祭日)은 년중 2회로 음력 3월과 9월 보름에 제사를 지낸다. 제관으로 선정된 사람은 매사에 근신하며 제일이 다가오면 당산나무 주변을 청결히 한 뒤 금줄을 두르고 …
- 7이바구공작소 자세히 →
산복도로를 중심으로한 도시재생사업인 산복도로르네상스의 지역 거점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산복도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아카이브센터이며, 2개월마다 새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개관 시에는 요강전이 열렸으며 산복도로 어르신들의 요강을 기증받아 사연과 함께 전시하였다. 저마다 각자의 사연으로 산복도로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역…
방문 전 확인할 정보
- 코스 총거리
- 2.37km
- 소요 시간
- 5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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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조건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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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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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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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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